5/2(월) 강남구민회관에서 제50회 어버이날 기념하여 만사효통 콘서트
「강남구와 함께하는 어버이날 특집 조은형의 가요세상 」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2년만에 열리는 대면 콘서트로
강남구청이 주최, 강남구노인복지기관협의회가 주관했으며
강남구 어르신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 표창,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강남구 연합행사의 이름에 걸맞게 이날 행사에는 8개 강남구 산하 노인복지기관 직원은 물론
자원봉사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강남구 어린이집연합회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손수 만든 카네이션은 어르신들의 가슴을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2부로 진행된 축하공연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유명 트로트 가수 태진아, 김용임, 김성환, 강혜연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된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하며 그 여느 해보다 축제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모처럼 만에 친구와 함께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코로나 이전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 오늘 여한 없이 효도를 받는다"라며 주최 측에 고마움을 전하였습니다.
감회가 새롭다, 오늘 여한 없이 효도를 받는다"라며 주최 측에 고마움을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