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8일, 강남구 논현동일대는 이른바 쑥대밭이 되었는데요,
바로 여름철 폭우로 인해 강남구에서도 지형이 낮은 논현동일대가 침수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빌라가 많은 논현동 지역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대게 반지하게 거주하고 있어서,
많은 수해 피해 어르신들이 발생하였습니다.

누구도 강남구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뜬눈으로 밤을 새우며 물을 퍼내고 퍼내도,
계속해서 쏟아지는 빗줄기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반지하에 계시는 어르신들은 그대로 피해를 입게되어,
모든 살림살이 등이 물에 잠겨 피해가 컸습니다.

저희 복지관은 이번 수해 피해를 입으신 어르신들에게
삶을 계속해서 이어나가실 수 있도록 강남복지재단 사업을 통해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하였습니다.
씽크대, 냉장고 뿐만아니라 반지하 침수 이후, 반지하에 특성상
곰팡이 등이 많이 생기는 것을 우려하여 제습기와 선풍기 등도 함께 지원하였습니다.

지원받으신 어르신들은 "정말로 막막하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어떻게 요즘 시대에 이런일이 있을 수 있나" 라고 하셨으며,
"그래도 강남구에서 복지재단과 복지관이 도와주셔서 살아나갈 구멍이 보인다"
라고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정말로 아직도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위를 한번 둘러보시는것 만으로도,
희망의 불씨를 키울 수 있습니다.

저희 복지관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