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수), ‘내 손안의 홈카페 2기’ 세번째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2기 참여 어르신들 8명이 모여 드립백을 함께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직접 커피를 계량하고, 정성스럽게 담은 드립백에 손글씨 라벨까지 붙이며 하나하나에 마음을 담았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이제 창업해도 되겠네요.”,
“며느리가 손님 대접할 때 좋다고 드립백을 사다줬는데 저희가 만드니까 신기해요.” 등
기쁨을 함께 나누셨습니다.
완성된 드립백은 예쁘게 포장되어 어르신들 각자가 소중히 챙겨가셨습니다.
저희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멋진 도전과 따뜻한 일상을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