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시민 봉사단 '그린메이커(Green Maker)'는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논현동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복지관 주변 일대 거리, 벤치 밑, 화단까지 꼼꼼히 살피며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 등을 직접 수거했습니다.


특히 건물과 건물 사이 공간이 흡연자들로 인해
담배꽁초가 무분별하게 버려져 있었는데
이 문제 또한 그린메이커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깨끗한 공간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더운 여름날에도 '그린메이커' 봉사단은
선배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역할을 성실하게 실천했습니다.
많은 응원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활동에 쓰인 쓰레기 수거 비닐봉투는 생분해 비닐봉투로,
친환경 자연분해 봉투를 사용하였음을 안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