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들려주는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지니' 봉사단과 '논현마술봉사단'은
예향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동화구연과 마술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홍종임 어르신께서는 '떼굴떼굴 떡시루 잡기' 라는 동화구연을 통해
욕심을 부리면 결국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교훈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전달해 주셨습니다.




박정례, 나정순 어르신께서는
그동안 열심히 연습하신 놀라운 마술공연으로
아이들이 환호하며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예향어린이집 원장님께서는
“어르신들의 공연 실력이 매우 출중하시어 다음에도 꼭 다시 모시고 싶다”고
거듭 말씀해 주셨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성장하고 빛나는
우리 이야기지니 봉사단과 논현마술봉사단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