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복지관을 이용하는 최무연 어르신이 가을을 맞아 국화 2점을 기증해주셨습니다.
복지관 입구에서 노오란 국화는 어르신들을 반가운 미소로 맞이하고,
수줍게 마주하는 연분홍 국화는 가을을 더욱 매혹적으로 물들게 합니다.

어르신들이 복지관에 입장하실 때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국화를 기증해주신 최무연 어르신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