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들려주는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지니' 봉사단은 9월 18일부터~11월 14일까지 
총 5회기의 동화구연 및 손인형극 전문교육을 수강하고
최종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갈고닦은 손인형극 시연은 더욱 빛났습니다.
처음엔 어렵기만 했던 '굴개굴개 청개구리' 손인형극도 
봉사단의 열정적인 연기로 몰입도가 높아지며
실력 향상이 확연히 느껴졌습니다.




또한 사투리가 잘 안 돼 웃음을 주던
'할머니의 용궁 여행' 동화구연도
이제는 생동감 넘치는 표현으로 구연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훌륭한 공연이 되었습니다.



올해보다 내년의 더 큰 성장이 기대되는
우리 이야기지니 봉사단은,
더욱 풍성한 이야기와 따뜻한 무대로 어린이집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내년에도 멋진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