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 청계산 인근 농장에서 진행된

고구마 심기 체험을 기억하시나요?


계속되는 무더위로 몸도 마음도 지치는 요즘

어르신들이 정성껏 심은 고구마는 잘 자라고 있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그 걱정과 달리 고구마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담당선생님들께서

논현노인의 고구마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열심히 관리해주신 덕에

더운 여름에도 고구마들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잘 자란 고구마는 10월에 어르신들과 함께 수확할 예정입니다.

서로서로 나누면서, 맛있게 잘 자랐는지 맛도 보고!

빨리 수확하는 10월이 오길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