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3() 더 청담 웨딩홀에서는 강남구노인특화사업 다시 쓰는 신혼일기 2

7쌍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이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열렸습니다.

 

다시 쓰는 신혼일기는 노년 부부의 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1019()부터 총 6주 동안 노년 부부에게 필요한 교육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여

 긍정적이고 활기찬 노년 부부상을 만들고자 진행되어 왔습니다.

 

노년 부부는 가족과 친구들 앞에서 서로를 향해 이전보다 더욱 단단하고

성숙한 사랑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빛나는 다이아몬드 반지는 아니지만 서로의 손에 꽃반지를 나눠끼며 50년 전을 추억하고,

 부부선언문과 서로에게 쓴 편지를 낭독하며 다시 한 번 신혼으로 돌아간 기분을 느꼈습니다.

 

세월의 풍파를 함께 거치고 아플때나 기쁠때나 함께 걸어온 7쌍의 노년 부부.

함께 한 세월만큼 서로를 더욱 아끼며 남은 생을 행복하게 만들어가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