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등학교와 함께하는 희망다이어리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에 영동고 학생들과 복지관 어르신들과함께
모여 여러 회기별로 희망과 관련한 주제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며, 자유로운 형식으로 기록해가는
희망다이어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12월 23일 토요일 마지막 만남을 뒤로 희망다이어리를 통해 느끼고 배운점을 서로 나누며, 세대통합을
이뤄갔다고 말하는 학생들, 영동고 아이들에게 더 많고 좋은 이야기를 해주지 못했다 아쉬움을 말하는
어르신들 다음의 만남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행복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희망다이어리 시즌3 함께한 소중한 만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속에서 나눠진 이야기를 기억하며 추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