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어울림'은 복지관 내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선배시민 자원봉사자(퍼실리테이터)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낮아짐에 따라 총 6회기 역량강화교육 중 1회차 교육 및 자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더불어 어울림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와 서울시의 방역지침에 따라
총 20명의 어르신이 10명씩 분반하여 즐겁게 자원봉사하기, 볼런테인먼트와 관련된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하여 참여자 어르신에게 마스크 및 마스크줄을 배부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열심히 필기하고, 때로는 강사님의 유머에 웃음꽃이 피는 강의실에서
자원봉사활동을 보다 전문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열정을 가진 봉사자 어르신의 열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