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보고 듣는 강남 문학제 개막 기념식 진행]

12월 1일 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오후 3시 4층 사무실 복도에서 '보고 듣는 강남 문학제'의 개막 기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2020년 문학제는 작품을 제출하신 어르신 중 몇분을 초대하여 개막 기념식을 실시했습니다.

'강남 문학제'란,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전시회를 온, 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작품 전시회입니다.

보고 듣는 강남 문학제는 12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복지관 4층 복도에 아름다운 작품들을 전시해둘 예정입니다. 직접 복지관에 방문하여 구경할 수도 있지만, 매주 화요일마다 복지관 네이버 밴드에 업로드되는 작품 관련 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