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웰다잉(Well-dying) 이론교육과 서울 추모공원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함으로써 “웰다잉(Well-dying) 문화”를 조성하고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하여 앞으로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계획할 수 있도록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웰다잉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
일시: 2024. 10. 29.(화), 12:00~14:00
장소: 역삼시니어하우스 경로당
대상: 만65세 이상 역삼시니하우스 경로당 이용자 10명
내용: 나에게 주는 상장 제작, 사후 죽음불안척도지 및 만족도 조사 취합, 2기수 수료식 진행
박종옥 회원은 "웰다잉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삶의 마무리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죽음'이라는 주제에 대해 좀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었고 이로 인해 삶의 소중함과 하루하루를 더욱 진실하게 살아가려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잘 죽기 위해 남은 생을 잘 살아가고자 합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는 감동적인 소감을 공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