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생교육팀입니다.
가을바람이 불어오던 11월 4일 월요일, 새꿈연극단 연극제를 진행했습니다.
복지관 회원뿐만 아니라 단원 지인, 지역사회 주민분들이 모여 총 140명이 관람하였습니다.

연극단원의 당당한 모습, 끝까지 무대를 지켜봐준 강사님, 그리고 조명 및 음향의 적절한 조화로 웃고 노래부르며 즐거운 연극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새꿈연극단 단원인 여양구 회원은 "좋은 기회로 연극이라는 꿈을 펼쳐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함께 하고싶어요.",
심은옥 회원은 "큰 실수없이 무대를 진행할 수 있어 좋았어요~우리 복지관 선생님들의 지원이 있어서 가능했어요 고마워요." 등의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오늘의 연극제가 더더욱 빛날 수 있었던 이유는 연극제를 관람하기 위해 참석해준 복지관 회원님, 지역주민 분들 덕분입니다.
앞으로 새꿈연극단의 연극은 계속될 예정이오니 복지관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