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1인 가구 시니어의 감사는 삶을 그려가는 웰다잉 교육 '따뜻한 마침표' 마지막 강의 및 수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 이론 강의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참 잘 살아왔다. 애썼다. 수고했다. 고생 많았다."는 문장을 함께 따라 말하는 활동을 통해 참여자 자신을 위로하고 삶을 긍정하는 정서적 마무리로 기능하였습니다. 많은 참여자들이 마지막 활동까지 감동과 치유의 시간이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
일 시: 2025. 7. 30.(수) 14:00~16:00
장 소: 복지관 내 프로그램실
내 용: 웰다잉 이론 교육, 나에게 주는 상장 제작, 수료식 진행
"5월부터 3개월 간 강의를 들으며 지난날을 정리하게 되었고, 잘못한 것도 뉘우치게 되었어요. 이제는 하루에 한 가지라도 봉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도 했고... 무엇보다 건강을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어요."
"나를 옛날부터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돌아볼 수 있었어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걸 진심으로 잘했다고 느꼈어요."
"나도 참 잘 살았다는 말, 계속 생각날 것 같아요."
"웰다잉 교육은 이번이 네 번째 참여인데도 여전히 새롭게 느껴졌어요. 배우면 배울수록 삶과 죽음에 대해 알게 되는 게 많아졌어요. 앞으로는 나를 위해 살겠다고 다짐했고, 자존감을 높이며 의미 있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