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복지관에 처음 등록한것이2014년인데 개인 사정으로 많은 기간을 참여치 못했는데 금 년 부터는 매주 이용을 하게 되어 마음에 기쁨을 준다.평생을 배워도 끝이 없는 것인데 지금이라도 배울 기회가 되니 얼마나 다행한일인지 감사를 드린다.나이는 구별없다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유효기간을 따지는 회사도 있긴 하지만 복지관은 무차별이라서 본인의 마음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노인이 배우고 지식을 넓여가며 품격을 가지는 일상을 유지한다면 노인이 아니라 어르신으로 호칭이 변할 수가 있으니 어디서 든지 한자라도 공들여 배워서 어르신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밥만 먹는 회원이 되지 말고 배우고 나누고 하는 회원이 되기를 바라면서 새해에는 더욱 열심히 노럭을 할것을 내자신이 약속을 합니다.
잘 배우고 중식도 배부르게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챙겨주시는 관장이하 전직원에게 감사를 드린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희망찬 모습으로 보기를 기원합니다.
구연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