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앞서 진행한 선배시민의 역할과 개념을 확립하는 교육을 토대로
지역사회와 공동체 내에서 주체적이고 모범이 되는
노인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선배시민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참여 어르신들은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의 박종원 관장님과 함께
환경, 인권, 노인 고독사, 돌봄 등의 다양한 토론 주제를 살펴보고
다양한 지역사회 현안 등을 공유하며
직접 향후 방향을 제시하는 등
정책 제안을 위한 아이스브레이킹을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의견들 속에 논현동을 '고령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책이 제안되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선진국들의 사례도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후배세대를 위해 토론회에 열심히 참석해주시고
열심을 보여주신
우리 어르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