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강남복지재단에서 지원받아 진행하는
통통프렌즈 사업에서 강원도 횡성 숲체원을 다녀왔습니다. 


2시간 가량 이동 후 숲체원에 도착해 다같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스트레칭을 한 후 숲해설 선생님 설명에 따라
여러 식물과 나무를 관찰해보고, 자연을 느끼며 맨발로 걸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산책 후에는 맛있는 점심 식사를 먹고
힐링치유센터로 이동해 노곤했던 몸을 해먹에 맞겨보기도 하고
온열 의자에 앉아 차를 마시며 몸을 이완시키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여름 푸른 나무와 맑은 공기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