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논현지킴이’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예방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장마철을 앞두고 논현동 일대를 순찰하며 도로 침수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점검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활동 중 한 시민께서는 “빗물받이가 무엇이냐”고 질문을 주시며, “논현초등학교 근처에 침수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 있다”고 직접 제보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이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중한 증거였습니다.
봉사단원들은 “생각보다 빗물받이에 쓰레기와 담배꽁초가 많아 놀랐다.”,
“비가 오기 전에 전국적으로 정비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하며 지역 안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책임감을 보여주셨습니다.

‘논현지킴이’ 봉사단은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이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