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의 손끝에서 마법 같은 이야기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3월부터 매주 수요일, 마술사 김찬엽 강사님과 함께한 8주간의 전문교육!
논현마술봉사단 어르신들은 마술을 배우며 새로운 무대에 설 준비를 차근차근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을 만날 생각에 가슴이 먼저 뛰어요.”
“처음엔 어려웠지만, 공연을 생각하니 손이 먼저 움직이네요!”
설렘 가득한 어르신들의 소감처럼, 교학당 강의실은 늘 열정과 웃음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을 관통하는 *‘새로운 무대’*를 여는 시간이었습니다.

배운 마술을 바탕으로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세대 간 소통과 지역사회 나눔의 마법을 전할 예정입니다.
논현마술봉사단의 활동!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