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목)에 강남구립논현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종원)은 재단법인 동서재단(이사장 박상동)의 지원으로
강남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년기 정신건강 플러스: 성인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주제로 한 맞춤형 건강강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건강강좌에서 한국 최초의 신경정신과 전문한의사인 동서재단의 박상동 이사장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노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치매
, 화병, 중풍, 파킨슨병 등의 만성질환과
성인병의 증상에 대해 강의하고
, 이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습관을 소개했습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TV나 인터넷에서 보던 정보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믿음이 가서 좋았다,
오늘 배운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걷기와 같은 운동도 더하고, 수분섭취와 균형 있는 식단을 잘 병행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