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5일,
우리 복지관에서 2011년부터 현재까지
경로식당 배식 봉사를 헌신적으로 지원하고 계신
이미화 봉사자님께서
우수 봉사자로 '정해복지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이미화 봉사자님은 2021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회 전반이 위축되고 대면 활동이 크게 제한되는 어려운 시기에도
봉사를 중단하지 않았으며,
개인적으로 갈비뼈와 팔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입은 상황에서도
책임감으로 봉사에 참여하며 타의 모범이 되셨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꾸준히 봉사를 지원해주고 계신 이미화 봉사자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정해복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