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용 그래픽 촉각 디스플레이 출시

Tactisplay 개발…이미지가 돌출핀으로 표시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5-05-06 09:12:13

 

충남 천안소재 Tactisplay사가 시각장애인용 그래픽 촉각 디스플레이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유투브 

충남 천안소재 Tactisplay사가 시각장애인용 그래픽 촉각 디스플레이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충남 천안소재 Tactisplay사가 시각장애인용 그래픽 촉각 디스플레이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장치는 64개 열, 48개 행으로 이뤄진 3072개의 핀을 개별 제어하고 있고, 이렇게 개별제어된 돌출 핀을 사용해 그래픽 정보를 시각장애인에게 전달할 수 있다.

이 장치 내부에 있는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은 이미지를 요약하고 중요한 그래픽 정보를 추출해 표시하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면 USB 카메라에 이 장치가 연결되면 USB 카메라에서 들어오는 이미지 정보가 이미지 프로세싱을 거친 후 요약정보로 변환되어 돌출 핀 형태로 표시되게 된다.

PC 혹은 노트북과 이더넷 케이블로 연결되면 모니터 화면상의 이미지 정보가 장치로 전송되어 시각장애인이 만져서 화면상의 내용을 알 수 있게 되는 것.

‘TACTISPLAY Walk’로 출시될 이 장치는 휴대용이고 외부 활동중 사용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내부에 있는 큰 배터리로 10시간 연속동작을 할 수 있다. 전면의 크기는 A4 종이보다 약간 작은 정도이고, 두께는 53mm이다. 무게는 2.5kg이다.

Tactisplay사는 2개월의 상용화 작업을 거쳐 사용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현재 선주문을 받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Tactisplay사의 웹사이트(www.tactisplay.com)으로 확인하면 된다.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출처:에이블뉴스<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02&NewsCode=000220150506091322196036#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