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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 아름다워’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페스티벌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거리를 좁혀 서로 공감하는 축제의 장인 '2019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페스티벌'이 9월 6~8일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11회째를 맞는 올해 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주제로 장애예술인의 예술을 향한 열정과 노력, 가치를 작은 씨앗에 비유해 추운 겨울을 버텨내 싹을 틔우고, 궂은비와 뜨거운 태양도 이겨낸 후 꽃으로 피어나는 여정을 선보인다.

사흘간 각각 '새싹이 돋는 날', '꽃 피우는 날', '씨앗이 되는 날'을 테마로 정하고 이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객과 장애예술인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장애·비장애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키즈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A+ 페스티벌은 장애인들의 잠재적 가능성(Ability), 열린 접근성(Accessibility), 활기찬 역동성(Activity)을 모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Arts)로 함께(All Together)한다는 의미다.

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누리집(www.fdca.or.kr)에서 확인하거나 행사 조직위원회(☎ 02-304-6211)로 문의하면 된다.

● '2019중증장애인 고용확대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고용노동부가 '2019 중증장애인 고용확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여대상: 중증장애인 일자리 확대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개인, 기관, 단체, 영리·비영리법인, 정부 부처, 지자체 포함)
아이디어 내용: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 제4조 1항에 따른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응모작 제출: 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 공지사항에서 제출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psdcap@kead.or.kr)로 제출
시상: 대상은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2건)은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각 100만원, 장려상(3건)은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각 50만원 시상
시상식: 12월 3일(세계 장애인의 날) 전후로 개최 예정, 수상작은 향후 고용노동부 및 공단에서 중증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정책 입안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11월 중 최종 수상작 결정)
문의: 공단 홈페이지/전화(031-728-7268)

● 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를 위한 프로그램 “쿠킹맘 2기” 참여자 모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