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단:

장애인, 고령자 등을 위한 가상현실서비스 확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단은 국립공원 가상현실 서비스에 새로운 영상 10편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가상현실 서비스는 정부혁신 과제인 디지털 기술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주 하나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국립공원의 주요 명소에 대한 360도 입체영상을 이용하여 실제 국립공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생생한 간접 체험을 제공한다.

국립공원 가상현실 서비스는 국립공원 홈페이지(www.knps.or.kr), 유튜브 국립공원티브이(TV)’에서 체험할 수 있다.

2015년 설악산 2016년 지리산 한려해상 변산반도 소백산

2017년 경주 내장산 덕유산 오대산 2019년 북한산 계룡산 무등산 2020년 속리산 가야산 주왕산 국립공원 주요 명소 가상탐방 영상 산악 안전사고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 안전교육영상

권욱영 국립공원공단 홍보실장은 국립공원 가상현실이 국민들의 탐방 갈증을 해소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 이후 시대의 새로운 공공서비스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자를 음성으로 바꿔 전화통화

청각장애인 위한 앱 나와

KT청각장애인이 입력한 문자를 인공지능(AI)음성합성 기술을 적용하여 음성으로 전환해, 전화통화를 하는 애플리케이션() ‘마음톡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앱의 내 목소리 음성, 영상 통화버튼을 누르면, 청각장애인이 입력한 문자가 음성으로 전환돼 상대방에게 전달된다. 입력한 문자가 음성으로 바뀌는 시간은 1초도 걸리지 않는다. 자주 쓰는 문장은 저장해뒀다가 필요할 때 즉시 재생 버튼을 눌러 상대방에게 음성으로 전달할 수 있다. 또 음성통화를 하다가 통화를 끊지 않은 상태에서 영상통화로 전환해, 수화로 대화를 이어갈 수도 있다. 이는 개인화 음성합성기술(P-TTS)를 이용한 것이다. 청각장애인의 목소리는 청각장애인과 성별이 같은 가족의 목소리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가족이 6시간 동안 1000문장을 읽은 목소리에서 고유의 음색과 어조, 말투를 분석하고, 여기에 성별, 나이, 구강구조의 특성을 더해 청각장애인 개인만의 목소리를 만들었다.


감기와 다른 냉방병, 원인과 예방수칙

원인: 실내외 심한 온도차이, 오염된 에어컨의 세균을 통한 호흡기 감염
증상: 두통, 근육통, 인후통, 콧물
예방수칙: 자주 환기시키기, 에어컨 청소, 긴옷 입기, 따듯한 음료 마시기

여름, 목마르지 않아도 물 마셔야


탈수가 부르는 질병: 신장결석, 비만, 당뇨, 방광암, 대장암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틈틈이 물을 마시기
하루 물 필요량: 체중에 30곱하기(70kg기준 2.1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