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뇌병변장애인 기저귀 지원 만 54세로 확대

시는 2019년 만 3 ~ 44세로 대상을 확대한 뒤 올해 11일부터 54세로 지원 대상을 더 늘렸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소변 흡수용품 구입비의 50%(5만원 한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구매비용이 월 7만원일 경우 지원 금액은 35000원이고, 10만원 이상을 구매한 경우 한도액에 맞춰 5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후 매월 혹은 2~3개월 주기로 대소변 흡수용품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이번 지원 대상자 연령 확대를 통해 최대 1600명까지 지원 가능할 전망이다.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또는 수행기관으로 지정된 장애인복지관 24개소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070-4242-5997~5998

수행기관 강남 : 하상장애인복지관 02-560-4230


 

서울시,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지원

서울시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이식 수술과 재활치료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00%(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4876290) 이하 청각장애인으로, 의료기관이 진단한 수술 적격자여야 한다.

수술비는 1인당 최대 700만원, 재활치료는 1인당 최대 3년간 150만원까지 연차별로 차등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216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02-2133-778)로 문의하면 된다.


 

청력 손실 줄이고 귀 건강에 좋은 식품 3가지

바나나 : 칼슘풍부로 청력손실 막음.

마그네슘은 혈관확장하고 혈액 순환연장, 글루타메이트를 효과적으로 조절함.

연어 : 오메가3지방산은 노화에 따른 청력손실 감소 효과 있음.

브로콜리 : 엽산은 청력 손실을 늦추는데 탁월함.


 

빙판길에서 미끌! ‘손목골절외출 전 이렇게 해보세요!

비가 와서 길이 미끄러운 날에는 외출 삼가

좁게, 천천히 걷는다.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신는다.

전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다.

약한 노년층의 경우 지팡이를 사용한다.

낮은 신발을 신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