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 바우처택시 인터넷 등록 서비스 개시
서울시 장애인 바우처택시 등록이 인터넷으로 가능해 졌다. 장애인 바우처택시는 장애정도가 심한 시각 또는 신장 장애인, 보행 상 장애가 있고 장애정도가 심한 비휠체어 장애인(수동휠체어 이용자 포함)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이용을 위해서는 장애인 이동지원 서비스(장애인 복지콜 또는 장애인 콜택시)에 먼저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서울복지포털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메인 페이지의 '장애인 바우처택시'를 선택 후 '온라인 신청하기'를 누르면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용자에게 택시요금 총 결제액의 75%를 지원(1회 최대 3만원)까지 지원한다. 1일 최대 4회, 월 최대 40회까지 이용 가능하며 신한 장애인·유공자복지카드로 결제해야 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장애인 바우처택시 배차를 신청하고자 할 경우, 우선 바우처택시 이용등록이 확정된 후 서울시 바우처택시 참여업체인 나비콜, 엔콜, 마카롱택시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 확인 및 문의: 서울복지포털 홈페이지(http://wis.seoul.go.kr)
서울시 장애인 일자리통합지원센터, ‘바리스타교육과정’ 교육생 모집
센터는 서울특별시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교육과정’ 교육생을 오는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
기존 발달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했던 바리스타교육과정이 올해부터는 전 장애유형이 모두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대상이 확대됐다.
이번 교육은 3월 29일 개강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은 약 8주간, 발달장애인을 제외한 전 장애유형은 약 4주간 취업을 위한 맞춤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바리스타교육과정은 바리스타 전문 교육 강사 및 서비스 교육 강사를 배치하여 바리스타 자격 취득 및 취업을 지원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문의 및 안내: 홈페이지(jobable.seoul.go.kr), 전화(1588-1954)
백내장, 황반변성 막고... 눈 건강 지키는 방법 5
- C 풍부 과일, 채소
- 10년간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면 백내장 위험이 57% 낮아진다. - 차단
- 선글라스는 태양의 가시광선을 막아주는데, 가시광선은 망막에 손상을 주어 시력 감퇴를 가져오는 황반 퇴화를 발생시키는 주원인이다. - 운동
- 매일 10㎞를 달린 사람들은 백내장 위험이 3분의 1로 줄었다는 연구가 있고, 다른 연구에서는 매일 4㎞씩 달린 사람은 황반변성 발병률이 54% 낮아진다. - 적정 체중 유지
- 시력 감퇴와 실명을 부를 수 있는 당뇨병을 낮추기 위해서이다. - 정기검진
- 40세가 되면 눈 관련 종합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별문제가 없을 경우는 2년에 한 번씩 검사하면 됩니다.
2021 시각예술분야 멘토링클레스 1기 멘티모집
- 자유드로잉이 가능하며 시각예술분야 전문작가로의 성장을 원하는 예비 장애예술인
- 디지털 드로잉, 디자인, 실크스크린, 공예
- 2021년 2월 22일(월) ~ 3월 7일(일)
- 1단계 - 참여 신청서 제출 (이메일: activeart01@daum.net)
2단계 – 자유 작업
3단계 – 자유 작업 결과 상담
4단계 – 결과발표 - 멘토링클래스 1시간 참여빙용 3만 5천원 (32시간 참여필수)
- 1. 강남장애인복지관 시각예술분야 멘토링 클래스 3년이하 참여자의 참여비용 50% 지원
- 2021 포토데이 참여
- 2021 멘토링클래스 기획전시 참여
- 문의 : 02-560-8251
- 사항은 강남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