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7일 오후 중앙장애인지역사회 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통합지원센터는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로드맵을 수립할 중앙기관으로, 민간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통합지원센터는 다음 달부터 컨설팅 기관이 시설 퇴소 장애인에게 컨설팅 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장애인 거주시설 지역사회 전환 자문 사업'도 추진한다.

출처: 연합뉴스 정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