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추억 중 하나를 꼽으라면 할머니 손 잡고 갔던 '시장'이 떠오르기 마련이죠.
싱싱한 생선, 먹기 싫었던 야채들, 배불뚝이 떡집 사장님, 그리고 하루종일
소리지르는 옷집 아저씨..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시장만의 '정'이죠.
이러한 정들을 모아 상인들이 강남구와 함께하는 좋은일에 참여하였습니다.

영동시장을 나눔의 거리로 지정하여 시장에 있는 여러 업체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활동을 시작하기로 하였지요.

아이들이 더 열심히 뛰어 놀으라고 맛있는 간식을 후원해 주시기로 한 마트 사장님,
홀로 사시는 어르신 식사 맛있게 하시라로 직접 만든 반찬을 후원해 주시기로 하신 사장님,
늘 고기 반찬이 그리운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한달에 한번씩 맛있는 고기를
썰어주겠다고 하신 사장님,

이 모든 사장님들의 뜻이 모여 우리의 디딤돌이 더욱 단단하지게 되었습니다!
나눔에 참여해주신 모든 상인 및 사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그 마음에 보답하고자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는 저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1. 일시 : 2012년 5월 25일 15시~17시
2. 장소 : 영동전통시장
3. 진행 : 강남디딤돌 15개 거점기관, 강남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