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장애인복지관에서는 매월 한번씩 토요일마다 대학생 멘토와 발달장애청소년 멘티가 커플을 이루어 직업체험을 하러 떠납니다.

그 이름하야  '꿈꾸는 토요일'!

지난 6월 27일 토요일 아침에도 어김없이 복지관로비에 대학생 멘토 7명과 발달장애청소년 7명이 한 데 모여 아쿠아리움으로 떠났습니다.

멘토와 멘티가 함께 아쿠아리움을 탐방하고 아쿠아리스트 체험활동을 하면서 어떻게 보면 낯설 수 있는 아쿠아리스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통합 멘토링 프로그램 '꿈꾸는 토요일'은 발달장애청소년의 폭넓은 직업탐색의 기회를 멘토링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강남장애인복지관 지역복지팀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명 : 장애청소년-비장애대학생 통합 멘토링 프로그램 '꿈꾸는 토요일' - 두번째 꿈 아쿠아리스트

*일시 : 2015년 6월 27일(토) 09시~14시 30분

*장소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내용 : 멘토링을 통해 발달장애청소년의 다양한 직업군 이해 및 탐색 도모 

*문의 : 지역복지팀 02-560-8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