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장애인복지관에서는 매월 한번씩 토요일마다 대학생 멘토와 발달장애청소년 멘티가 커플을 이루어 직업체험을 하러 떠납니다.
지난 10월 31일 토요일 아침에도 어김없이 복지관로비에 모여 사육사라는 직업을 경험하고 느끼기 위해 서울대공원으로 떠났습니다.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서울동물원에서 견학하며 사육사가 어떠한 일들을 하는지 직 ·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많은 걱정을 했지만, 추위에도 당당한 꿈꾸는 토요일 멘토와 멘티 모두 화이팅 넘치게 활동에 임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서울랜드로 이동하여 재미난 놀이기구를 타며 마무으리~
통합 멘토링 프로그램 '꿈꾸는 토요일'은 발달장애청소년의 폭넓은 직업탐색의 기회를 멘토링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강남장애인복지관 지역복지팀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명 : 장애청소년-비장애대학생 통합 멘토링 프로그램 '꿈꾸는 토요일' - 여섯번째 꿈 사육사
*일시 : 2015년 10월 31일(토) 09시~18시
*장소 : 과천 서울대공원 및 서울랜드
*내용 : 멘토링을 통해 발달장애청소년의 다양한 직업군 이해 및 탐색 도모
*문의 : 지역복지팀 02-560-8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