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장애인복지관, 그레이스치과와 구강 건강 의료지원 협약 체결 - 장애인 대상 맞춤형 치료 서비스 제공... 연간 6명, 최대 300만 원 지원 - 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은윤태)은 지난 8월 14일,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그레이스치과(원장 김종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적절한 구강 치료를 받기 힘든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강검진, 치료, 틀니 및 임플란트 시술 등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강남장애인복지관은 대상자를 모집하고 치료 기관과 연계하며, 그레이스치과는 1인당 최대 300만 원 상당의 치료를 지원한다. 치료 대상자는 양 기관의 절차를 거쳐 경제 상황과 치료 필요성, 구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이번 사업은 연간 6명을 대상으로 하며, 반기별 3명씩 치료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치료 과정과 결과는 양 기관이 공유하며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김종근 그레이스치과 원장은“치과 치료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여러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저희 치과는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치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은윤태 강남장애인복지관 관장은 “구강 치료가 시급함에도 비용 부담으로 미뤄야 했던 장애인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장애인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구강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사회 의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하나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강남장애인복지관 02-445-8006 |
언론보도
강남장애인복지관, 그레이스치과와 구강 건강 의료지원 협약 체결 - 서울자치신문
강남장애인복지관, 그레이스치과와 구강 건강 의료지원 협약 체결 - 강남신문
강남장애인복지관-그레이스치과, 구강 건강 의료지원 협약 체결 - 강남내일신문
강남장애인복지관, 그레이스치과와 구강 건강 의료지원 협약 체결 - 서울복지신문
강남장애인복지관-그레이스치과, 저소득 장애인 구강 치료 지원 협약 - 한국장애인신문
강남장애인복지관, 그레이스치과 구강 건강 의료지원 협약 체결 - 미디어붓다
강남장애인복지관, 그레이스치과와 구강 건강 의료 지원 협약 체결 - 웰페어뉴스
강남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대상 맞춤형 치료 서비스 제공 - 통불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