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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장애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치료를 위해
미술 프로그램이
쓰이기도 하는데요.
강남구의 한 복지관에선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장애인들에게 예술적 재능과
감각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지혁배 기잡니다.
기자 】
커다란 캔버스에
색색의 아크릴 물감을 흩뿌립니다.
손 가는데로,
붓으로 표현하는 그림.
흐르는 강물과 짙푸른 바다,
맑고 깊은 하늘이 펼쳐집니다.
그곳엔 물고기가 놀고,
반짝이는 별도 있습니다.
【 인터뷰 】
장미나
강남구 광평대로
【 기자 】
일주일에 한번.
2, 30대 발달장애인들의
미술 수업 시간입니다.
전문 작가와 함께
꿈을 주제로 한
작품활동을 벌입니다.
【 인터뷰 】
최규식
일러스트레이터
【 기자 】
전문 작가의 그림이나
사진을 보고 그림을 그립니다.
수채화부터 정밀화까지
분야도 다양합니다.
수채 물감이나
목탄, 파스텔로 그리는 세상은
전문가 못지 않습니다.
【 인터뷰 】
이병윤
강남구 자곡로
【 기자 】
장애인들의 미술교실은
강남장애인복지관의
문화예술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겁니다.
예술적 재능과 감각을 발굴해
장애예술인 양성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라정식
강남장애인복지관 시각예술팀
【 기자 】
장애인들의 꿈을 주제로 한
드리 밍 전시회는
오는 26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립니다.
딜라이브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뱁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기자 woori-jhb@d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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