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테헤란로서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송고시간 | 2015/04/19 06:00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강남역 부근 테헤란로 LIG빌딩 앞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른 만남, 같은 생각'이란 구호 아래 강남구가 주최하고 지역 내 5개 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장애 이해 퀴즈대회, 댄스공연, 장애인 예술가 작품 전시 등이 마련되고 장애인이 만든 비누 등 생산품 전시·판매도 이뤄진다.


발달장애인 바리스타가 현장에서 직접 만든 커피도 무료로 제공한다.

 

 

출처: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17/0200000000AKR20150417165600004.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