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장애인식개선 거리 캠페인 진행
기사등록 일시 [2015-04-19 10:19:44]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남역 부근 테헤란로 LIG빌딩 앞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 거리 캠페인 행사를 펼친다.
'다른 만남, 같은 생각'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내 5개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한다.
거리에서 선보이는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으로는 장애이해 퀴즈대회, 장애인 공연단의 댄스공연, 장애인 아티스트의 작품전시 등을 준비했다. 장애인이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비누, 베이커리 친환경 세제 등 다양한 생산품 등도 전시·판매한다.
직장인의 관심을 얻기 위해 발달장애인 바리스타가 현장에서 직접 만든 아메리카노 커피 등을 무료 제공한다.
출처: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419_0013609358&cID=10801&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