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19. 6. 13 (목)
장 소 : 압구정노인복지센터
대 상 : 참여 어르신 10명
내 용 : 노인권익증진 활동
노인권익, 스마트폰으로 通(통)하다! 막을 열었습니다.
2019년 6월 13일, ‘노인권익, 스마트폰으로 通(통)하다’가 개강하였습니다. ‘노인권익, 스마트폰으로 通(통)하다’는 총 10회기로 어르신들과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노인권익에 대해 공부 해보고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노인권익에 대한 부분들을 고민하며 노인권익영상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시작에 앞서 관장님께서 어르신에게 응원 말씀 주셨고, 어르신들께서도 그 기운을 받아 힘차게 시작을 열 수 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선서’를 외쳐봤네요. 마음가짐이 새로워집니다!”
앞으로 활동에 대한 다짐을 위한 선서! 압구정노인복지센터에서 10명의 어르신들이 노인권익증진의 첫 포문을 여는 것만큼 대표 김부자 어르신을 중심으로 힘차게 선서를 외치며 앞으로 활발한 활등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모든 것이 스마트한 시대! 음식주문, 영화예매, 은행업무, 물건구매 등 일상의 모든 부분들을 스마트폰으로 해결하고 있지만 노년층은 디지털 정보화수준이 젊은 세대들의 수준보다 떨어져 일상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참여 어르신들도 일상에 대한 어려움을 공감하시며 2시간 동안 열심히 필기도 하시고, 직접 길찾기 어플 등을 이용해보시며 일상에 필요한 앱 사용법을 익히셨습니다. 옆 짝궁이 어려움을 겪으면 알려주시기도 하고, 강사님께 적극 질문도 하시며 열띤 학구열을 보여주셨습니다.
청소년을 만나기에 앞서 6회기 동안은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스마트폰 기초교육과 영상 편집기술을 배울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노인권익, 스마트폰으로 通(통)하다’의 멋진 행보를 기대해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