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인근 논현어린이집 열매반 아이들이
복지관에 직접 순수 만든 수세미, 유과, 떡국 등을
고운 주황색 주머니에 담아 방문해주었습니다.
어르신을 만나뵙기 위해, 형형색색 예쁜 한복을 입고오고,
또 설을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내시라는 감사 편지를 써서
어르신들께 읽어주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보기만해도 미소가 계속 흘러 나오셨고,
너무 예쁘다 고맙다라는 말을 반복하셨답니다. 

우리 논현어린이집 덕분에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품을 전달할수 있었습니다. 
지원해주신 논현어린이집 원장님, 선생님들, 아이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