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시민 봉사단 ‘그린메이커(Green Maker)’는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은 흐린 날씨 속에서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논현역과 학동역 일대 거리, 나무 화단까지 꼼꼼히 살피며
생활 쓰레기와 이물질을 직접 수거해 주셨습니다.

활동 중 지나가시던 한 시민께서는
“덕분에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따뜻한 인사를 전해주셨고,
이는 봉사단 어르신들께 큰 격려와 감동이 되었습니다.


‘그린메이커’ 봉사단은선배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역할을 몸소 실천하며
걷기도 하고, 환경도 살리는 뜻깊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5년에도 깨끗한 논현동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활동에 쓰인 쓰레기 수거 비닐봉투는 생분해 비닐봉투로,
친환경 자연분해 봉투를 사용하였음을 안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