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노인종합복지관을 빛내는 화가인 유재화 어르신께서
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점심을 준비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직접 그린 그림을 재능기부로 기증하셨습니다.
계절마다 경로식당을 환하게 밝혀주는 그림을 기증해주시는 유재화 어르신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봄날의 그림 제목은 '능소화'인데,
능소화의 꽃말은 '명예'와 '그리움'입니다.
봄철의 꽃은 금방 지지만, 마음속의 봄날은 그리움으로 충만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