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중증발달장애인 낮활동 지원' 시범사업 하반기 추진
박종헌 기자 l pyngmin@mdtoday.co.kr
서울시가 최중증발달장애인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도전적 행동을 가진 성인기 최중증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을 돕는 ‘최중증발달장애인 낮활동 지원’ 시범사업을 올 하반기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받고 있는 성인 중증발달장애인 가운데 증상이 심해 장애인 관련 시설에서조차 입소를 거부당한 장애인이다.
이를 위해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외 10개소를 사업참여기관으로 선정, 총괄기관은 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이 담당한다. 총괄역할은 시범사업 참여기관 테스크포스를 총괄 운영하고 종사자 및 부모 교육 기획을 추진한다.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초기면접을 진행해 도전적 행동 위험도·보호자 양육 스트레스 평가, 보호자의 경제수준과 돌봄능력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정한다.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전담인력은 대상자들의 행동을 면밀히 모니터링 해 행동관찰표로 작성하고 이후 대상자 특성에 맞춰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한다.
서울시는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정한 뒤 오는 7월부터 시범사업을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 시범사업 후 문제점을 수정 및 보완해 사업대상을 다른 자치구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2015년 12월 기준 서울시에는 등록장애인 39만324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발달장애인은 약 7.4%에 해당하는 2만9447명이다.
출처: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84942 <메디컬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