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복지동향 소식지

"장애인도 지하철 엘리베이터 편하게 이용하도록"... 서울교통공사 '엘리베이터선' 설치

서울교통공사가 어르신, 장애인 등 교통약자와 외국인 이용객의 승강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엘리베이터 위치를 안내하는 군청색 바닥띠 '세이프로드'를 도입한다. 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서울 지파철 내 주요 9개역에 세이프로드를 설치했다. 9개 역사는 청량리역 1호선, 제기동역, 종로3가역 1·3·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4·5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7호선이다. 지하철 역사 내 엘리베이터 위치는 통상 종합안내도 및 벽면·천장 표지판 등을 통해 안내돼 있다. 그러나 표지판이나 지도가 있는 위치를 승객이 직접 찾아야해 번거롭다는 지적이 있었다. 교통공사는 이런 이유로 엘리베이터 맞춤형 위치안내 포스터 1800매와 스티커 502개를 시성에 부착하던 중 더욱 직관적인 세이프로드에 주목하게 됐다. 이미 활용되고 있는 지하철 환승띠의 선형 구조를 차용한 것이어서 그 효과에 대한 기대가 높다. 부착 대상 역은 어르신·휠체어 이용객 등 교통약자 및 환승인원이 많은 곳이다. 휠체어를 이용해 역 바깥부터 열자 탑승·환승까지 실제 이동 가능한 동선을 선정해 띠를 부착했다.




"재난 취약계층에 화재경보기 신속 지원"... 서울시-자치구 '맞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재난취약계층이 이사하면 신속하게 주택화재경보기가 설치될 수 있도록 25개 자치구와의 협업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의 주요 내용은 서울시내의 장애인·홀몸 어르신 세대가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주택으로 거주지를 이전할 경우 25개 자치구의 업무협조를 받아 관할 소방서가 신속하게 주택화재경보기 설치를 지원하는 것이다. 그동안 소방재난본부는 1년에 한 번씩 자치구 협조를 통해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재난취약계층 가구를 파악해 화재경보기,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해 왔다. 이 과정에서 설치 대상이 누락되거나 중간에 거주지를 이전하는 세대의 경우 다음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시기까지 공백이 발생하기도 했다. 장애인·홀몸 어르신 세대 중 주택화재경보기 설치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전입신고를 위해 방문한 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장애아동청소년 시각예술사업 관내 전시 안내

장 소 : 2층 액티브갤러리, 2층 경사로
기 간 : 2022.12.19.~2023.01.19까지
내 용 :
- 아동 미술 놀이터 빛을 조각하다 : 전통문양인 조각보와 등을 활용하여 참여 아동들의 개성을 보여주었습니다.
- 청소년현대미술, 아동미술꿈터 캔버스 속 나의 세상 
  
: 참여 학생들의 꿈과, 가장 좋아하는 것들을 다양한 모양의 캔버스에 담았습니다.
문 의 : 02-560-8231 가족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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