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Hi Seoul 장애인누리한마당'
30주년 장애인의 날 주간 행사로 서울시가 주최한 장애인누리한마당이 지난 4월 17일(토)에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강남장애인복지관은 <핸드 마크 캠페인>으로 부스 운영에 참여하였는데요,
<핸드 마크 캠페인>은 '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선서문에 자신의 손을 직접 그려 서명하는 캠페인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다양한 장애유형의 장애인, 비장애인, 외국인, 어린 아이들까지 함께 하는 세상을 위해 따뜻한 메세지 나누기에 동참해주었습니다. 각 자의 개성과 메세지를 걸어보니 또하나의 전시회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꼭 장애인의 날이어서가 아니라, 이런 행사가 있어서가 아니라 평상시에도 늘 함께 하는 세상을 위해 동참해주는 여러분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참여해주신 핸드마크는 복지관 내외에서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