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계신가요?

강남장애인복지관에서는 1:5 소그룹 요가교실이 지난 봄부터 진행하여
답답한 일상의 돌파구가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은 강사님과 참여자들이 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했었죠.



하지만, 끝날것 같던 코로나가 마지막 기승을 부리는지
확진자는 더욱 늘어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상향 조정되면서
모든 그룹활동이 중단되어 7~9월의 휴식시간을 가졌죠.

10월부터 다시 시작된 소그룹 요가교실은
온라인 수업과 병행되어 진행하였습니다.


강사님은 자택에서 참여자들은 복지관 강당에 모여
5명 이내의 소그룹으로 요가교실이 진행되었고,
마지막까지 관내 확진자 발생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시 정책사업으로 진행된 1인1취미사업(요가교실)은
새로운 활동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문화예술지원팀 02-560-8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