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어떤 차이에서 만난 김현우 작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모습으로 그 곳에 있었습니다.

전시장에서 김현우 작가는 오롯이 작품으로누구보다 당당했고, 주최(한국국제교류재단)측과 전시장에 모인 모두는 그를 지지했습니다.
문화 선진국들은 지역사회에 한 명의 아티스트가 자리매김 하는 것에 많은 자원을 투입합니다이는 아티스트의 목소리가 후대에 영향력 있는 가치로 남을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장애예술이 현재 걸어가는 길은 어쩌면 그동안 없던 길이었기에 서툴고 더딘 걸음의 불완전한 길일 수도 있겠으나진정성 있게 작업에 임하는 아티스트들이 존재함으로 조금씩 변화가 되고 완전한 길이 되어, 국가적 차원의 지원과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국의 강남장애인복지관과 캐나다 NaAC2021,2022년 해외교류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장애예술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변화는 어려우나 우리는 변화를 통해 나아갑니다.

양국의 수교를 기념하는 프로젝트모두의 어떤 차이에서 강남장애인복지관과 NaAC의 협업을 의미있게 다뤄주신 주최(한국국제교류재단)측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장애인문화예술의 시작, 강남장애인복지관은 장애에 편견없는 예술활동을 응원합니다.

모두의 어떤 차이812일까지(이번주 토요일) 중구에 위치한 KF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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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전시 모두의 어떤 차이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주한캐나다대사관 캐나다 국립장애인문화예술센터의 협력으로 준비된 한국-캐나다수교 60 주년 기념전시<모두의 어떤 차이>는 한국과 캐나다의 장애예술을 조명한다. 양국 간 문화 예술 수교의 핵심적 가치이자 본 전시의 키워드인 '대화'를 통해 주변의 소외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양국이 추구하는 미래 가치를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양국은 물론 국제 우대에서 활동하는 장애인 예술가들의 재능과 실험정신을 보여주고, 이들이 문화교류의 주역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 문화체육관광부 > 문화광장 > 문화예술공연 소개 |

https://www.mcst.go.kr/kor/s_culture/culture/cultureView.jsp?pSeq=3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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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장애인복지관 문화예술기획팀 | 02 560 8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