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강남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5일 오후 7시께 강남구 역삼1문화센터에서 '한여름밤의 재즈'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시각장애를 딛고 꾸준히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재즈피아니스트 전영세 등 '전영세트리오'와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의 '빛된 소리 중창단', 5인조 재즈기타리스트 'Virds' 등이 공연을 펼친다.
복지관 관계자는 "소외계층 및 장애인들에게 아름답고 자유로운 악기들의 하모니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 초대공연으로 사전예매(02-560-8234)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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