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장애인복지관 '액티브아트페스티벌' 개최
창작시 모음집인 '손끝으로 여는 세상' 발간 5일에는 콘서트
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박정근)이 12월 1일~12월 5일까지, 복지관 전역과 국립서울맹학교 특설무대에서 '액티브아트페스티벌' 타이틀로 공연과 전시가 진행된다.
액티브아트페스티벌은 장애인의 적극적인 문화향유확대와 활동을 지원하는 강남장애인복지관(www.activeart.or.kr)의 문화예술지원사업의 결과물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를 넘어 문화에술활동을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페스티벌은 장애인 전문 공연팀과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전시공연으로 꾸며진다.
강남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 기간 중 12월 3일에는 시각장애인 문학동아리 '손끝문학'에서 그 동안의 창작시들을 묶어 클래식과 함께 하는 시낭송회를 개최하고, '손끝으로 여는 세상'이라는 창작시 모음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강남장애인복지관은 이번 액티브아트페스티벌을 정기화 해 장애인 예술가의 문화예술활동상을 널리 알리고, 장애인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인식개선도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저널21 최재원기자 cjk@mhj21.com
http://www2.mhj21.com/sub_read.html?uid=22151§ion=section2
보도자료 : 함께걸음 2009년 12월 1일자
http://www.cowal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