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으로 찍고 눈감고 찍는 사진!
16일, 서울시청열린광장에서 체험하세요.’
장애인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을 진행하는 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박정근)이 오는 10월 16일 금요일부터 17일 토요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청열린광장에서 열리는 2009 세계장애인문화예술축제에 참여한다.
강남장애인복지관은 이번 축제에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와 함께 강남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 DSLR 사진동호회 '공감‘ 의 작품을 전시한다.
장애인사진촬영회 공감은 장애유형의 구분 없이 사진작가 최태희의 지도와 비장애 사진동호회 회원의 봉사참여로 전문적인 사진교육과 촬영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장애인들의 작품은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 강남장애인복지관은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왼손 사진 체험 이벤트등을 통해 장애인의 사진 활동을 직접 체험해 보고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부대이벤트를 마련한다.
문의)02-445-8006/문화사업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