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장지연)VR(가성현실체험공간), 사운드실을 개설하고 4월 중 문을 연다고 밝혔다.
 

강남구 기능보강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사업에 확장을 도모하고자 프로그램실 환경 조성을 실시하여 지하 1층 ‘액티브VR룸’과 ‘액티브사운드실’을 새로이 마련했다.
 

액티브VR룸’은 가상현실 체험 공간으로 꾸며져 스포츠(탁구, 배드민턴, 양궁 등), 댄스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액티브사운드실’은 방음공사를 통해 드럼, 우쿨렐레, 바이올린, 하모니카 등 음악과 관련된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장애인 및 비장애인 지역주민들이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강남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s://www.gangnam.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지연 관장은 새롭게 조성된 장소인 만큼 지역주민분들과 더 많은 문화활동을 진행하여 건강한 여가생활,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장애인복지관은 국내 유일의 장애인 문화예술 특화복지관으로 전문예술인 발굴 및 육성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바로가기: http://www.i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83
관련내용: http://www.ign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7629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302
                  http://www.newsin020.com/news/article.html?no=72752
                  http://www.gangnam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503
                  http://www.bokj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