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장애인복지관, 장애아동 미술 전시회 개최
 
 

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허명환)에서는 오는 24()부터 27()까지 강남구민회관 1층 홍보전시실에서 장애아동 미술작품 전시회 <2015 그리고..그려진 꿈>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강남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미술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작품으로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총 61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에서는 가족동물친구평소 느끼는 주변의 모습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독창적이고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이 가득 담긴 작품들로 이루어져 장애아동의 독특하고 새로운 예술세계를 엿볼 수 있다.
 
또한 개막식 당일 장애아동의 미술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해봄으로써 전시 관람과 더불어 체험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2012년부터 매년 전시회를 개최한 강남장애인복지관은 다양한 미술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의 표현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KJB 방송 한국장애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