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9일, 강남구 청소년참여위원회 학생들이 2024 아동친화도시 전략사업 모니터링을 위해 사이쉼을 방문했습니다.
강남구는 2019년부터 아동이 살고 싶고,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왔는데요.
*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란? 🧒🏻
“아동친화도시는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 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여
아동의 보편적인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이 온전히 실현되는 도시입니다.”
이번 강남구 청소년위원회 학생들의 방문은 강남구 아동친화도시 전략사업을 통해
실제 어떤 인프라가 구축되고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지를
아동·청소년의 눈으로 직접 살펴보며 경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은 강남구에서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사이쉼의 곳곳을 둘러보며,
청소년에 대한 충분한 고민과 공감이 있는 장소라는 소감을 남겨주었는데요.
사이쉼에서 실제 진행되는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들을 열성적으로 질문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사이쉼은 아동·청소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마침 8월 12일, 청소년의 날을 맞이하여 사이쉼이 준비한 주간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다양한 연결활동에 즐겁게 참여하며 풍성한 선물도 받아갈 수 있었답니다~!🎺
이번 방문을 마무리하며 청소년참여위원회 학생들이 다음과 같이 소감문을 작성해주었는데요.
학생들의 따스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사이쉼은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위해 열심히 고민해서
강남구를 아동이 살고 싶고,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애쓰겠습니다.
여러분을 위한 사이쉼은 언제나 열려있으니 편하게 놀러오세요~! :)